고성능 노트북 'LG 울트라기어' 게이머 사로잡다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LG 울트라기어
LG전자가 게이밍 모니터에 이어 고성능 노트북에 'LG 울트라기어(UltraGear)' 브랜드를 적용, 라인업을 확대해 게이밍 시장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LG 울트라기어는 LG전자가 지난해 게이밍 모니터에 처음 적용한 브랜드로 '승리를 안겨주는 최강의 무기'라는 의미다.LG전자는 올해 외장 그래픽을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에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적용했다. LG전자는 그래픽 성능·디스플레이가 업그레이드된 고성능 노트북과, 화질·응답속도를 향상시킨 게이밍 모니터를 순차적으로 출시해 고성능 IT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오는 8월 31일 ~ 9월 1일에는 장충체육관에서 ‘LG 울트라기어 페스티벌’을 열어 글로벌 대학생 배틀그라운드 대회를 개최한다. LG 울트라기어가 e스포츠를 사랑하는 글로벌 대학생들의 도전정신, 열정과 함께한다는 의미다.LG 울트라기어의 노트북·모니터는 고사양 게임 뿐만 아니라 사진 보정, 동영상 편집 등 고성능 그래픽 처리 기능을 요구하는 전문분야에도 최적이다.

고성능 노트북은 수트 블랙 디자인을 적용해 게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업무 환경에도 적합하다. 최신 인텔 8세대 헥사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처리 속도가 빠르다. 1초에 처리할 수 있는 화면 수는 144장(144㎐)에 달한다. NVIDIA의 G-싱크 기술을 적용해 게이밍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구현이 장점이다. 81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어댑터 없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USB 3.

1 C-타입 단자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게이밍 모니터는 21:9 화면비에 WQHD(3440×1440) 해상도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