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통합멤버십 'H.Point' 600만명 돌파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H.Point
H.Point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멤버십포인트 부문 2년 지속 대상’을 수상했다. H.Point는 현대백화점그룹의 2200만명에 달하는 그룹 전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회원을 통합 관리하고, 현대백화점·아울렛·면세점·홈쇼핑·리바트·Hmall·더현대닷컴·더한섬닷컴 등 계열사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하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통합멤버십 서비스다. 하나의 ID로 전 계열사 온라인몰에 접속 가능한 ‘통합 ID 서비스’와 본인 인증만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한 ‘간편가입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H.Point는 출범후 2년도 안되어 600만 회원을 돌파했으며, 200만명 이상이 APP을 가입했다.

현재 고객 개별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마케팅과 서비스를 구현하려는 목적으로 아마존 클라우드 기반 통합 고객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고, 위치기반 서비스 도입을 통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분석 시스템은 온·오프라인 고객의 구매 및 활동정보를 활용하여 통합 관점에서 고객을 분석, 고객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운영중이다.향후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AI) 기술과 연계한 마켓팅 플랫폼으로 고도화 할 계획이다.

8월 9일부터 25일까지는 멤버십포인트 부문 대상과 Open 2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