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연세대 입학…전공은 생명과학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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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44)의 아들 매덕스 졸리-피트(18)가 올해 9월 연세대학교 학생이 된다.
6일 연세대, 미국 연애매체 등에 따르면 매덕스는 연세대 국제학부인 언더우드국제대학에 외국인전형으로 입학해 9월부터 한국에서 생명과학공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이다. 미국 연애매체 '피플'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를 잘 아는 한 소식통은 "(매덕스가) 여러 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았는데 연세대를 선택했다. 이미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 주에 여러 번 (한국어) 레슨도 받는다"라고 말했다.
연세대 관계자는 "다른 외국인 학생들과 동일한 절차로 지원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6월 초 합격했다"며 "아시아에서 생명과학공학을 영어로 배우려면 선택지가 많지 않은데, 때마침 언더우드국제대에 해당 전공이 있어 연세대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6일 연세대, 미국 연애매체 등에 따르면 매덕스는 연세대 국제학부인 언더우드국제대학에 외국인전형으로 입학해 9월부터 한국에서 생명과학공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이다. 미국 연애매체 '피플'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를 잘 아는 한 소식통은 "(매덕스가) 여러 대학에서 입학 허가를 받았는데 연세대를 선택했다. 이미 한국어 공부도 하고 있다. 주에 여러 번 (한국어) 레슨도 받는다"라고 말했다.
연세대 관계자는 "다른 외국인 학생들과 동일한 절차로 지원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6월 초 합격했다"며 "아시아에서 생명과학공학을 영어로 배우려면 선택지가 많지 않은데, 때마침 언더우드국제대에 해당 전공이 있어 연세대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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