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 태풍 북상…물바다 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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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태풍주의보가 내려진 6일 오후 울산시 북구 산업로에서 차량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다. 울산·부산 등 경남지방에는 태풍 프란시스코의 영향으로 7일 아침까지 최대 200㎜의 호우가 쏟아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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