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곤드레명품관 내일 개관…곤드레밥의 6차 산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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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 산림조합의 정선곤드레명품관이 8일 개관한다.
정선곤드레명품관은 정선군 임산물유통센터에 부지 1천여㎡, 건물 총넓이 499㎡,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임산물 요리체험장, 임산물 직매장, 교육실, 카페, 회의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정선군 산림조합은 1일 100㎏의 분말을 생산할 수 있는 가공시설도 운영한다.
곤드레는 정선을 대표하는 산나물이다. 최근 식이섬유, 칼슘,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 효과까지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웰빙 먹거리로 인기다.
정선군 관계자는 7일 "곤드레명품관이 생산·가공, 상품화, 음식·체험·관광 등 곤드레밥의 6차 산업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정선곤드레명품관은 정선군 임산물유통센터에 부지 1천여㎡, 건물 총넓이 499㎡,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임산물 요리체험장, 임산물 직매장, 교육실, 카페, 회의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정선군 산림조합은 1일 100㎏의 분말을 생산할 수 있는 가공시설도 운영한다.
곤드레는 정선을 대표하는 산나물이다. 최근 식이섬유, 칼슘, 단백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성인병 예방 효과까지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웰빙 먹거리로 인기다.
정선군 관계자는 7일 "곤드레명품관이 생산·가공, 상품화, 음식·체험·관광 등 곤드레밥의 6차 산업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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