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장애인 선수단’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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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지난 6일 서울 잠실 본사에서 고명주 인사부문 대표를 비롯해 장애인 선수, 보호자,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쿠팡 장애인 선수단’ 창단식을 열었다. 선수단은 올해 호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주성철(사격), 김규정(탁구), 윤좌헌(조정) 선수를 비롯해 다양한 종목의 장애인 선수 20명으로 구성됐다. 전국장애인체전, 세계선수권 등 국내외 각종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쿠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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