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내 차 시세 확인 서비스' 출시

OK저축은행은 차량 번호판을 사진으로 찍어 중고 시세를 조회하는 '내 차 시세 확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50여개 국산·수입차 브랜드의 차량 정보, 연식, 최초 구매가, 현재 시세와 1∼3년 후 차량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금융상품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사진을 찍으면 이미지 안에서 문자열을 추출하는 기술을 활용해 차량번호를 직접 입력하는 어려움을 덜었다고 OK저축은행은 설명했다.

OK저축은행 거래고객이 아니어도 모바일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본인 확인 후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