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35kg 감량에 온라인 '들썩' 전성기 미모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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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35kg 감량, 다이어트 업체 통해 감량 성공배우 이재은이 35kg 감량을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재은 35kg 감량, 전성기 미모 되찾아
이재은은 최근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Y업체를 통해 35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알렸다. 이 내용은 업체의 공식 사이트와 SNS 채널 등에도 담겼다. 이재은은 앞서 MBC 교양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서 식탐 조절의 어려움으로 급격하게 살이 증가했음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이재은은 Y업체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 건강도 안 좋아지고 자신감도 잃은 상태였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됐다. 살을 빼니 주변에 알아봐주시고 나보다 더 많이 좋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재은은 1986년 토지로 데뷔했으며 2006년 9살 연상의 안무가와 결혼했으나 결혼 10년 만인 2017년 파경을 맞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