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브리프] 방탄소년단, 한국 가수 첫 日 싱글음반 100만장 돌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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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한국 가수 첫 日 싱글음반 100만장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싱글 앨범으로는 처음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가 9일 발표한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 따르면 지난달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열 번째 싱글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Lights/Boy With Luv)’는 100만 장 이상 출하돼 ‘밀리언’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싱글로 ‘밀리언’ 인증을 받은 첫 한국 가수이자 첫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됐다. 이 음반은 발매 직후 7일 연속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연합 아이돌 그룹 슈퍼엠, 포브스 등 해외 언론 주목
글로벌 프로젝트 ‘SuperM(슈퍼엠)’이 공개와 동시에 미국 포브스와 빌보드,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슈퍼엠은 그룹 샤이니의 태민, 엑소의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의 루카스와 텐 등 7명으로 이뤄진 연합팀이다. 포브스와 메트로는 슈퍼엠을 ‘K팝 어벤저스’라고 묘사했다. 빌보드는 “슈퍼엠은 K팝 그룹 사상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데뷔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는 10월 공개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인 슈퍼엠은 한국과 미국 등에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싱글 앨범으로는 처음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가 9일 발표한 ‘골드 디스크 인정 작품’에 따르면 지난달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열 번째 싱글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Lights/Boy With Luv)’는 100만 장 이상 출하돼 ‘밀리언’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싱글로 ‘밀리언’ 인증을 받은 첫 한국 가수이자 첫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됐다. 이 음반은 발매 직후 7일 연속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다.연합 아이돌 그룹 슈퍼엠, 포브스 등 해외 언론 주목
글로벌 프로젝트 ‘SuperM(슈퍼엠)’이 공개와 동시에 미국 포브스와 빌보드,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슈퍼엠은 그룹 샤이니의 태민, 엑소의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의 루카스와 텐 등 7명으로 이뤄진 연합팀이다. 포브스와 메트로는 슈퍼엠을 ‘K팝 어벤저스’라고 묘사했다. 빌보드는 “슈퍼엠은 K팝 그룹 사상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데뷔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는 10월 공개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인 슈퍼엠은 한국과 미국 등에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