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통 동맹”…두 손 맞잡은 韓·美 국방

한국을 방문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왼쪽)은 9일 “한·미 동맹은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와 안보의 ‘린치핀(linch pin·핵심축)’이며 철통같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에스퍼 장관의 방한은 지난달 24일 취임 이후 처음이다. 에스퍼 장관이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오른쪽)과 회담에 앞서 서로 손을 맞잡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