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핀란드 등 3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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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사진)이 오는 16일까지 핀란드와 덴마크, 독일을 방문해 교육협력을 강화한다. 첫 방문지인 핀란드에서는 12∼13일 사회정책과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고등교육 혁신 현장을 방문한다. 13일엔 타르야 할로넨 핀란드 전 대통령과 만나 포용국가, 보편적 복지 등의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14∼15일 덴마크를 찾아 자유학기제 등 미래 교육혁신 방안에 대해 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