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제 이후' 부동산 전망…집코노미가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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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7일 코엑스서 '콘퍼런스'한국경제신문이 운영하는 국내 1위 부동산 플랫폼 ‘집코노미’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무료 ‘부동산 투자전략 콘퍼런스’를 연다. 3일간 진행하는 이 행사에선 국내 정상급 부동산 전문가들이 나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부동산값에 미치는 영향, 하반기 집값 전망 및 투자 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강의한다. 국내 유일 글로벌 부동산 박람회인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REK: Realty Expo Korea) 2019’와 함께 열린다.
사전등록…입장료 1만원 면제
집코노미는 인터넷포털과 유튜브 등을 통해 깊이 있는 부동산 기사와 전문가 인터뷰, 현장 탐방 등의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포스트 구독자 수는 10만 명, 유튜브 구독자 수는 5만 명을 넘어섰다.집코노미 부동산 투자전략 콘퍼런스는 박람회장 세미나룸에서 3일간 진행한다. 사흘 동안 하반기 주택·상업용 부동산 전망과 경매, 토지, 부동산금융, 프롭테크, 세금 등 현안에 관해 국내외 정상급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다.
리얼티 엑스포 코리아 홈페이지(https://forms.gle/fNuEyUQUu7n5rwcJ7)에서 사전 등록하면 부동산 투자전략 콘퍼런스와 박람회 입장료를 면제한다. 또 박람회 기간에 다양한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