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 오픈해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2층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 부티크를 오픈한다. 오픈을 기념해 총 5억원 상당의 하이엔드 시계(2점)를 국내 단독으로 전시 및 판매한다. 전시 제품은 151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표현한 '레인 드 네이플 데이 앤 나이트 8999(2억7,000만원대)'와 43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쁘띠 플뢰르(2억6,000만원대)' 등 2종이다. 14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오픈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브레게' 부티크에서 오픈을 기념해 단독으로 선보이는 총 5억원 상당의 하이엔드 시계들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