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포함 인천 오후 8시 폭염특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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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4일 오후 8시를 기해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에 내려진 폭염 특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전날 오전 10시를 기해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인천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격상된 바 있다.
인천기상대는 인천(중구), 옹진군, 강화군, 서해 5도 등 인천 지역을 4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광복절인 내일 수도권 일대에 적은 양이지만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폭염이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앞서 수도권기상청은 전날 오전 10시를 기해 강화군을 포함한 인천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인천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경보로 격상된 바 있다.
인천기상대는 인천(중구), 옹진군, 강화군, 서해 5도 등 인천 지역을 4곳으로 나눠 기상특보를 발효한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광복절인 내일 수도권 일대에 적은 양이지만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폭염이 다소 누그러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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