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스마트팜에 25억 지원

SK하이닉스(대표 이석희·사진)가 장애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스마트농장(스마트팜)에 25억원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14일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푸르메재단과 농장 건설비 지원, 재배 농산물 구매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내년 4월 착공하는 스마트팜은 SK하이닉스 이천공장과 가까운 경기 여주 오학동에 1만3000㎡(약 4000평) 규모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