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74주년 광복절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해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앞에서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일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에 왔다. 15일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하고, 독립기념관과 비무장지대(DMZ)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