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오롱, 2019년 2Q 영업익 286억...전년동기비 26%↑
입력
수정
(주)코오롱은 오늘(14일) 반기보고서 공시를 통해 2분기 IFRS 연결 기준으로 매출은 1조 987억 원, 영업이익은 286억 원, 당기순이익 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감소한 136억 원, 영업이익은 26.5% 증가한 60억 원, 당기순이익은 54억 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회사에 따르면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주택부문 건설부문 매출 증가가 있었으나 유통부분과 무역부분의 매출 감소 및 지분법이익 감소 등 영향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 주택사업 호조와 토목 및 건축부분의 수익성 개선, 유통부문 수익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주)코오롱은 하반기에는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제조부문 산업자재 부분 판매 증가 및 필름·전자재료 부문의 흑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감소한 136억 원, 영업이익은 26.5% 증가한 60억 원, 당기순이익은 54억 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회사에 따르면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주택부문 건설부문 매출 증가가 있었으나 유통부분과 무역부분의 매출 감소 및 지분법이익 감소 등 영향에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 주택사업 호조와 토목 및 건축부분의 수익성 개선, 유통부문 수익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주)코오롱은 하반기에는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제조부문 산업자재 부분 판매 증가 및 필름·전자재료 부문의 흑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