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육대` 육상·양궁·씨름 라인업 공개…트와이스부터 아이즈원까지

`아육대`가 육상과 양궁, 씨름 종목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특히 아육대의 시그니처 종목들인 육상, 양궁, 씨름은 트와이스부터 아이즈원까지 대세 그룹들이 대거 출전한다고 알려져 10주년 기념 아육대 축제의 에너지를 더했다.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최민근) 측은 14일 "지난 `2019 설특집 아육대`의 육상 금메달리스트 아이즈원과 양궁 은메달리스트 트와이스, NCT 127 등 많은 대세 그룹들이 육상, 양궁, 씨름 종목에 출전한다"고 전했다.우선 남자 60m 달리기에서는 2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골든차일드의 Y가 다시 한 번 금메달을 저격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이 외에도 스트레이키즈, SF9, 베리베리, AB6IX, 동키즈, 원더나인, CIX, 트레이, JBJ95, 느와르, 리미트리스, 1TEAM, 디원스, 멋진녀석들이 60m 달리기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여자 60m 달리기에서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홀릭스의 연정을 필두로 ITZY(있지), 프로미스나인, 체리블렛, (여자)아이들, 위키미키, 우주소녀, 모모랜드, 이달의 소녀, 드림캐쳐, 베리굿, 세러데이, 공원소녀, 네이처, 에버글로우가 출전한다.

아육대의 꽃 400m 계주는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첫 출전과 동시에 금메달을 차지했던 아이즈원과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한 우주소녀가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남자 계주 또한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메달을 획득했던 아스트로, 골든차일드, 스트레이키즈가 모두 출전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예상케 한다.또한 SF9, 온앤오프, 펜타곤, 더보이즈, CIX, ITZY(있지),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위키미키, 모모랜드, 드림캐쳐가 400m 계주 출전을 예고했다.

경기 특성상 `클로즈업` 특혜를 제대로 받는 양궁은 매 시즌 각 그룹의 비주얼 멤버들이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양궁 또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트와이스와 `2018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마이걸이 출전 소식을 알려 레전드 양궁 대결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우주소녀와 러블리즈도 대결에 합류할 것을 예고해 시선을 모은다.남자 양궁 또한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NCT 127이 메달을 차지하기 위해 다시 한번 출전한다. 이들은 스트레이키즈, 펜타곤, 더보이즈와 대결을 펼친다.

10주년을 맞이해 3년 만에 부활한 씨름에서는 SF9,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베리베리, 아스트로, AB6IX, 원더나인, CIX, ITZY(있지), 프로미스나인, 체리블렛, 위키미키, 우주소녀, 모모랜드가 출전하는 가운데, 과연 새로운 천하장사의 자리를 꿰찰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노라조의 조빈이 번외 경기인 `멍 때리기 대회`에 출전해 현장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라고. 과연 아이돌들이 상상 이상의 비주얼을 자랑해 웃음을 선사하는 조빈 앞에서 ‘멍 때리기 대회’를 펼칠 것인지 `웃음 참기 대회`를 펼칠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특히 이번 아육대는 10주년을 맞이해 축제의 장을 예고한 바 있다. 이전과 달리 더 특별해진 축제의 장을 예고한 만큼 `흥 폭발`하는 UV의 오프닝 공연으로 분위기를 텐션 업 시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한편, 올 추석 연휴 방송 예정인 `아육대`는 지난 12일 고양 실내종합운동장에서 선수권대회가 치러졌으며, 장소적 제약이 있는 일부 종목은 계획에 따라 추가로 치러진다.

`2019 아육대` 라인업 (사진=MBC)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