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휴가 중에도 변함없는 팬사랑…조각 비주얼+밝은 근황 공개

방탄소년단 뷔 /사진=공식 SNS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첫 장기 휴가에 돌입한 가운데 멤버 뷔가 근황을 공개했다.

뷔는 지난 14일 공식 SNS에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뷔는 차 안에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신나게 몸을 흔들고 있다. 그는 편안해보이는 복장에도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15일에도 뷔는 창 밖으로 비가 내리는 모습과 더불어 자신의 얼굴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도 뷔는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 뷔 /사진=공식 SNS
앞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장기 휴가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만약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탄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배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팬들은 휴가 중에도 꾸준히 밝은 근황을 전하며 소통하는 방탄소년단의 마음에 고마움을 표하는가 하면, 열띤 애정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수영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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