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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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가 15일 강원 평창 계촌마을에서 개막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클래식 전공 장학생인 온드림앙상블 연주자들이 이날 ‘한낮의 파크 콘서트’에서 모차르트의 목관 5중주 ‘사냥’을 연주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 중 하나로 올해 5회째 이 축제를 열고 있다.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선 수준 높은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6일에는 지역 주민 공연과 피아니스트 김대진의 연주를 즐길 수 있다. 17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함께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도 협연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 중 하나로 올해 5회째 이 축제를 열고 있다.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에선 수준 높은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16일에는 지역 주민 공연과 피아니스트 김대진의 연주를 즐길 수 있다. 17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함께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1번도 협연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