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중국 해경 선박 4척, 일본 센카쿠 열도 인근 영해 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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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16일 중국 해경국 선박이 센카쿠 열도 인근 자국 영해를 침범했다고 밝혔다.
NHK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경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 열도 인근 일본 영해에 잇따라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중국 해경국 선박이 센카쿠 인근 일본 영해에 진입한 것은 올해 들어 23번째다.
NHK는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있는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전환하고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NHK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본부는 이날 오전 10시 경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 열도 인근 일본 영해에 잇따라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중국 해경국 선박이 센카쿠 인근 일본 영해에 진입한 것은 올해 들어 23번째다.
NHK는 "일본 정부는 총리 관저의 위기관리센터에 있는 정보연락실을 관저대책실로 전환하고 정보 수집과 경계 감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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