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임금교섭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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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태 쌍용자동차 사장(오른쪽)과 정일권 노동조합 위원장이 16일 경기 평택공장에서 2019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했다. 쌍용차는 2010년 이후 10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지었다.
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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