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울었다"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 후 이세진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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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용인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 후 "너무 감동적이다"개그맨 이세진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체험 후 소감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인기쟁이 썸머 페스티벌'를 주제로 개그맨 유민상, 서태훈, 이세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준비한 이세진은 "이번 콘셉트는 하늘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믿고 따라 와라"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용인에 위치한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에 도착했다.이세진은 "하늘을 나는 스카이다이빙은 4세 이상부터 부모님과 함께 탈 수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유민상이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렸다. 이를 본 성시경은 "유민상도 아마 체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의견을 내놨다.
이들은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하기 전 안전교육과 장비를 착용했다.이어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한 이세진은 "너무 감동적이다, 실제로 좀 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