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빨리 안 나와" 파리 교외 식당 종업원에 총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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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객이 주문한 샌드위치를 기다리다가 화를 내며 권총을 20대 종업원에게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종업원은 현장에서 즉사했다.
한 목격자는 이 고객이 주문한 샌드위치가 빨리 나오지 않자 화를 내며 총을 쏜 뒤 현장에서 도망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살인 사건 조사를 시작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