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신당창작아케이드 개관 10주년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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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아트슈퍼마켓 23∼25일 인사아트센터 개최 ▲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예·디자인 분야 레지던시인 신당창작아케이드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전시를 연다. 22일 서울 종로구 화동 송원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기획적 비약'에는 2010년 서울중앙시장 지하에 개관한 레지던시를 거쳐 간 작가 중 130여개 팀 작품 400여점이 나온다.
신당창작아케이드 10년 역사를 담은 8m 규모 조형물 '신당기념비'도 만난다.
전시는 9월 8일까지. ▲ 서울옥션 자회사 프린트베이커리가 개최하는 제3회 아트슈퍼마켓이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1∼3층에서 열린다.
'집도 배고프니까!'를 슬로건으로 내건 행사는 침실과 거실, 사무공간 등으로 꾸민 전시장에서 원화와 판화, 아트상품 등을 선보인다.
1층은 스티키몬스터랩, 슈퍼픽션 같은 디자인 스튜디오와 샤비워크샵, 하울팟을 비롯한 브랜드 작품을 전시한다. 2층에는 김환기, 이왈종 등 유명작가의 판화·아트상품과 하태임·윤병락 등 인기작가의 신작이 걸린다.
3층은 프린트베이커리와 비스포크 냉장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삼성전자와 1도인쇄 공모전을 개최한 네이버 그라폴리오의 결과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
신당창작아케이드 10년 역사를 담은 8m 규모 조형물 '신당기념비'도 만난다.
전시는 9월 8일까지. ▲ 서울옥션 자회사 프린트베이커리가 개최하는 제3회 아트슈퍼마켓이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1∼3층에서 열린다.
'집도 배고프니까!'를 슬로건으로 내건 행사는 침실과 거실, 사무공간 등으로 꾸민 전시장에서 원화와 판화, 아트상품 등을 선보인다.
1층은 스티키몬스터랩, 슈퍼픽션 같은 디자인 스튜디오와 샤비워크샵, 하울팟을 비롯한 브랜드 작품을 전시한다. 2층에는 김환기, 이왈종 등 유명작가의 판화·아트상품과 하태임·윤병락 등 인기작가의 신작이 걸린다.
3층은 프린트베이커리와 비스포크 냉장고 프로젝트를 진행한 삼성전자와 1도인쇄 공모전을 개최한 네이버 그라폴리오의 결과물로 구성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