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한국법률문화상에 목영준 김앤장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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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는 제50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목영준(64·사법연수원 10기) 김앤장 변호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변협은 목 변호사가 1983년 법관으로 임관해 2012년 헌법재판관으로 퇴임할 때까지 29년 동안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했다고 소개했다. 또 목 변호사가 개인의 기본권과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헌법적 가치를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속적인 학문연구 및 국제적 학술교류를 통해 법률문화 발전과 우리 사법의 국제화에도 기여해 왔다고 변협은 설명했다.
목 변호사는 중재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시상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제28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개회식에서 한다.
/연합뉴스
변협은 목 변호사가 1983년 법관으로 임관해 2012년 헌법재판관으로 퇴임할 때까지 29년 동안 공직자로서 소임을 다했다고 소개했다. 또 목 변호사가 개인의 기본권과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헌법적 가치를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속적인 학문연구 및 국제적 학술교류를 통해 법률문화 발전과 우리 사법의 국제화에도 기여해 왔다고 변협은 설명했다.
목 변호사는 중재 분야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시상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제28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개회식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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