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 설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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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가 들어선다.
경주시는 19일 시청에서 경북도, 경북콘텐츠진흥원과 동남권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센터는 2020년 상반기까지 경주보문단지 내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일부 시설을 빌려 만든다.
이곳에는 5명이 근무한다.
동남권센터는 경주 일대 문화관광자원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특화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선도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경북콘텐츠진흥원은 2013년 경북도가 다양한 문화 자원을 콘텐츠로 개발하고 관련 기업과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안동에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존 관광산업에 콘텐츠를 접목해 1천년 역사자원에 기반한 명품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경주시는 19일 시청에서 경북도, 경북콘텐츠진흥원과 동남권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센터는 2020년 상반기까지 경주보문단지 내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일부 시설을 빌려 만든다.
이곳에는 5명이 근무한다.
동남권센터는 경주 일대 문화관광자원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특화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선도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경북콘텐츠진흥원은 2013년 경북도가 다양한 문화 자원을 콘텐츠로 개발하고 관련 기업과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안동에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존 관광산업에 콘텐츠를 접목해 1천년 역사자원에 기반한 명품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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