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개봉 13일만애 400만 관객 돌파

2030 관객은 물론 4050 관객들에게도 큰 인기
'봉오동 전투’ 400만 관객 돌파/사진=쇼박스
영화 '봉오동 전투'가 19일 400만 관객을 기록했다.

‘봉오동 전투’는 19일 오후 4시18분쯤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봉오동 전투’는 13일째 누적 관객 수 400만1580명을 기록했다.

특히 상영 직후 곳곳의 상영관에서 박수갈채가 터져 나오고 있는 '봉오동 전투'는 2030 관객은 물론 4050 관객들까지 인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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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동 전투’는 4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한 배우들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은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원신연 감독과 더불어 독립군으로 분해 뜨거운 승리의 역사를 함께 기록한 조연 배우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