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오늘 방송초청 토론회…日현안 입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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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언론사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진행되며, YTN 등에서 생중계된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시한(24일)과 일본의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조치 시행일(28일)을 앞둔 시점인 만큼 김 실장이 한일관계 현안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토론회에서는 박종훈 KBS 경제부장이 사회를 맡고 권순표 MBC 논설위원, 박진호 SBS 산업IT팀장, 구성수 CBS 논설위원, 임승환 YTN 경제부장, 정창원 MBN 정치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애초 지난 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 철회' 조치와 관련해 청와대가 비상 근무에 돌입하면서 한 차례 연기됐다.
/연합뉴스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진행되며, YTN 등에서 생중계된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시한(24일)과 일본의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조치 시행일(28일)을 앞둔 시점인 만큼 김 실장이 한일관계 현안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토론회에서는 박종훈 KBS 경제부장이 사회를 맡고 권순표 MBC 논설위원, 박진호 SBS 산업IT팀장, 구성수 CBS 논설위원, 임승환 YTN 경제부장, 정창원 MBN 정치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는 애초 지난 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본의 '한국 백색국가 철회' 조치와 관련해 청와대가 비상 근무에 돌입하면서 한 차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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