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남산, 동국대서 도보 4분…남산 조망

유망 분양현장
서울 중구 퇴계로5가에 ‘오렌지카운티남산’이 분양된다. 지하 2층~지상 13층, 총 144실 규모다. 대학생, 직장인 등의 1인 수요가 풍부한 곳에 있다. 동국대 서울캠퍼스가 도보 4분 거리다. 서울 중심 업무단지인 시청, 광화문, 압구정 등이 5㎞ 이내로 가깝다. 사업지 맞은편에 CJ본사 빌딩을 비롯해 신라호텔 등 다수 기업이 있다. 특히 동대문 및 명동 관광 상권의 영향으로 오피스텔보다는 호텔이 많은 곳이어서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높다.

교통 인프라도 풍부하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3호선 동대입구역, 4호선 충무로역, 2호선 을지로4가역 등도 가깝다. 동대문, 을지로, 명동, 종로, 광화문, 시청 등도 차로 5~1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동호대교와도 가까워 강남 진입이 용이하다.

제일병원, 중구청, CJ푸드월드,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 패션거리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장충단 공원도 가깝다. 또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남산 및 북한산 조망을 할 수 있다. 전 가구 복층형으로 설계됐다.

계약금은 10%다. 중도금대출 무이자 60% 조건으로 선착순 분양 중이다. 서울 중구 동호로 336 한림빌딩 3층에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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