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을 알면 서울 유망지역이 보인다! 27일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제2회 서울지역 도시계획 분석 세미나의 앙코르 세미나
-은행 VIP고객 자문하는 부동산 전문가의 저평가 유망 지역 선점 투자전략 제시
-8월27일(화) 오후반(2시)과 저녁반(7시)로 나누어 2호선 충정로역 인근 한국경제신문사빌딩 다산홀에서 진행
서울지역을 대상으로 '제3회 도시계획 분석을 통한 유망지역 선점과 투자전략 - 서울 앵콜편' 세미나가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달 같은 주제로 진행한 '제2회 서울시 도시계획 분석을 통한 유망지역 선점 투자전략 세미나'의 앙코르 세미나이다.

한경닷컴은 지역별 도시계획 분석에 따른 유망지역 선점과 안전 투자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1회는 광명시와 부천시, 2회는 서울특별시의 도시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유망지역과 투자전략을 알아보았다. 2회 세미나에는 약 200여명의 사람들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에 한경닷컴은 3회 분석 대상을 서울시로 다시 한 번 세미나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1부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분석 및 부동산 유망지역 선점 투자전략'과 2부 '향후 시세 상승 기대되는 저평가 유망지역 분석'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지난 세미나가 끝난 후 많은 문의가 이어진 관계로 오후반과 저녁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오후반은 오후 2시부터 5시, 저녁반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다. 오후 강의와 저녁 강의는 기본적인 내용은 동일하나 저녁 강의는 직장인을 위한 소액 투자와 관련된 내용이 비중 있게 다루어질 예정이다. 저녁 시간대 참석자에게는 간단한 간식도 제공된다.

도시계획이란 도시기본계획과 생활권계획, 도시관리계획을 아우르는 말이다. 서울을 3개의 도심과 5개의 광역중심으로 나눈 ‘2030플랜(서울도시기본계획)’이 대표적으로 알려진 도시계획이다. 서울시는 '2030플랜'이나 '생활권계획' 등 도시계획에 따라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상위계획과 관련계획의 취지를 살려 토지 이용을 구체화하는 것이 지구단위계획이다.

착한부동산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글공간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오는 27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18층 다산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p.hankyung.com/edition_2019/estate19082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3만3천원이다. 문의 : 02-3277-9986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