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자작차동아리팀 그랑프리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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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운 계명대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와 자작자동차 동아리 ‘속도위반팀’. 사진=계명대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AB.20336243.1.jpg)
속도위반팀은 97개 팀이 참가한 오프로드대회인 바하(Baja)경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경기는 125㏄ 국내산 엔진을 장착한 이륜차로 1.29㎞의 오프로드 트랙을 35바퀴 돌아 우승팀을 가린다. 1988년 설립된 계명대 기계자동차학과는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출연한 50억원의 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으며 현대자동차의 NGV 프로그램(연구장학생제도, 2년간 실무교육을 거쳐 현대기아자동차 연구원으로 채용)에 참여하는 지방 유일의 학과다.
![최해운 계명대 기계자동차공학과 교수와 자작자동차 동아리 ‘속도위반팀’. 사진=계명대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1908/AB.20336244.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