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환경 안전·교육, 체험 통해 배워요"
입력
수정
광주시, 제11회 국제기후환경산업전서 체험관 운영 광주시가 실생활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관련 체험행사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제11회 국제기후환경사업전'에 환경안전체험관, 생태(ECO)교육·체험관, 녹색제품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기후환경사업전은 9월 4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실생활 속의 환경 안전'을 주제로 열린다.
안전교육과 가스안전 교육 등 환경안전에 앞장서는 지역 기관 10여곳이 참여한다. ECO교육·체험관에는 친환경 관련 교육과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이 밖에도 친환경 소비생활을 증진하기 위해 공기 조형물로 만들어진 포토존과 자전거 발전기로 북극곰을 살리는 가상현실(VR)환경 게임존이 운영된다.
전시장에는 기상·기후 사진전과 녹색제품 홍보관도 함께 열린다. 송용수 광주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안전체험관과 ECO교육체험관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환경에 대한 의식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기후환경사업전은 9월 4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실생활 속의 환경 안전'을 주제로 열린다.
안전교육과 가스안전 교육 등 환경안전에 앞장서는 지역 기관 10여곳이 참여한다. ECO교육·체험관에는 친환경 관련 교육과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이 밖에도 친환경 소비생활을 증진하기 위해 공기 조형물로 만들어진 포토존과 자전거 발전기로 북극곰을 살리는 가상현실(VR)환경 게임존이 운영된다.
전시장에는 기상·기후 사진전과 녹색제품 홍보관도 함께 열린다. 송용수 광주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안전체험관과 ECO교육체험관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환경에 대한 의식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