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가을 바람막이 '고어텍스 판테온 재킷' 출시

밀레가 고어텍스 판테온 재킷을 출시했다. (사진 = 밀레)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밀레가 비·바람에 강한 가을철 바람막이 '고어텍스 판테온 재킷'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어텍스 판테온 재킷'은 방수·방풍·투습력이 뛰어난 고어텍스 3 레이어 소재를 적용, 어떤 날씨 변화에도 대비가 가능한 전문가형 바람막이다.등산, 트레킹 등 야외 활동 시 몸의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배출, 쾌적한 상태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아웃도어만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등산복 스타일링에 용이하다.

고어텍스 판테온 재킷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뉴트로 콘셉트의 트릴로지 시리즈 대표 상품이다. 색상은 남성용 카키 블랙, 여성용으로는 카멜 블랙 각각 2가지다. 소비자가격은 남성용 59만8000원, 여성용 58만8000원이다.

밀레는 고어텍스 판테온 재킷 구매 시, '구스다운 재킷'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전개하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