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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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제4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가 22일 개막했다. 경기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닷새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대만, 홍콩, 호주, 유럽, 일본 등 8개 팀, 1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예선 리그를 포함해 순위 결정전, 결승전 등 모두 20경기가 펼쳐진다. MBC스포츠플러스 등을 통해 중계된다. LG는 국내 여자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열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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