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멸종동물 보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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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박정호·사진)이 다음달 22일까지 세계자연기금(WWF)과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자는 ‘동물 없는 동물원’ 캠페인을 벌인다.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순간, 야생동물을 보고 싶은 자연 배경의 사진이나 영상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해시태그 ‘#동물하트챌린지, #동물없는동물원’을 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