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요즘 선거 앞두고 이렇게 당이 안정된 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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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남은 임기 1년도 국민을 향한 진심으로 똘똘 뭉쳐 총선승리, 문재인 정부 성공, 정권 재창출의 역사를 써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당의 ‘안정과 혁신’에 집중하고 ‘흔들림 없는 강한 정당, 일하는 집권여당’이 되려고 노력했다”며 “요즈음 ‘선거 앞두고 이렇게 당이 안정된 적은 처음이다’란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기억하기로 80년대 이후에 우리당이 같은 당명으로 총선을 연속으로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고도 했다.이 대표는 “철통같은 당·정·청 관계와 함께, 당과 당원, 중앙당과 시·도당,지도부와 소속의원 간 소통으로 내부 결속을 다지며 안정되고 단결된 당의 모습을 이룬 덕분”이라며 “당의 안정과 함께 더 큰 정당, 더 큰 정치를 위한 ‘격(格)이 다른 혁신’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국민과 함께 더욱 힘찬 전진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남은 1년, ‘민생이 성장하는 경제, 새로운 평화시대’를 열어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에 단단한 초석을 놓겠다”며 “대내외 직면한 경제 도전부터 주도적으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의 경제도발에 대해서는 “이번 대응은 긴 호흡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제가 가진 욕심은 단 하나, 반듯한 나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민주당이 좋은 정당, 튼튼한 정당이 되는 것뿐”이라며 “남은 임기 1년도 국민을 향한 진심으로 똘똘 뭉쳐 총선승리, 문재인 정부 성공, 정권 재창출의 역사를 써가겠다”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이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당의 ‘안정과 혁신’에 집중하고 ‘흔들림 없는 강한 정당, 일하는 집권여당’이 되려고 노력했다”며 “요즈음 ‘선거 앞두고 이렇게 당이 안정된 적은 처음이다’란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기억하기로 80년대 이후에 우리당이 같은 당명으로 총선을 연속으로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고도 했다.이 대표는 “철통같은 당·정·청 관계와 함께, 당과 당원, 중앙당과 시·도당,지도부와 소속의원 간 소통으로 내부 결속을 다지며 안정되고 단결된 당의 모습을 이룬 덕분”이라며 “당의 안정과 함께 더 큰 정당, 더 큰 정치를 위한 ‘격(格)이 다른 혁신’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국민과 함께 더욱 힘찬 전진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남은 1년, ‘민생이 성장하는 경제, 새로운 평화시대’를 열어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에 단단한 초석을 놓겠다”며 “대내외 직면한 경제 도전부터 주도적으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의 경제도발에 대해서는 “이번 대응은 긴 호흡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제가 가진 욕심은 단 하나, 반듯한 나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고 민주당이 좋은 정당, 튼튼한 정당이 되는 것뿐”이라며 “남은 임기 1년도 국민을 향한 진심으로 똘똘 뭉쳐 총선승리, 문재인 정부 성공, 정권 재창출의 역사를 써가겠다”고 말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