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보성이 밝힌 자신의 아이큐 "정확하게 151"

김보성은 "정확하게 151이다"라며 "우리 큰 애는 161"
"작은 애는 150이다"

김보성/사진=SBS

배우 김보성이 자신의 아이큐가 151이라 털어놨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의 집을 찾은 임원희와 김보성은 '매운맛'에 도전하기 위해 마라탕을 만들어 먹었다.

이날 한 바탕 매운 맛을 본 이상민은 김보성에게 "형님 아이큐가 150이라 들었는데, 맞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보성은 "정확하게 151이다"라며 "우리 큰 애는 161이고 작은 애는 150이다"라며 가족 아이큐 내력을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야기를 들은 임원희는 "저는 초등학교 때 처음 쟀을 때 88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