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홈페이지·모바일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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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새롭게 단장된 공식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개편된 현대엔지니어링 공식 홈페이지는 투자정보·채용정보· 사업포트폴리오 등 콘텐츠를 강화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통일된 UI(사용자환경, User Interface)도 적용했다.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했고 현대엔지니어링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담았다. 대형 홍보 동영상과 핵심정보를 메인 화면에 배치했고, 가로형 레이아웃을 적용해 고객들이 손쉽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현대엔지니어링이 출범한 1970년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사진자료로 엮은 ‘HEC 역사관’, 실제로 현업에 근무중인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취업준비생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조언과 노하우, 회사생활 소개를 담은 ‘HEC PEOPLE’ 등도 코너로 담앗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글로벌 EPC社의 위상에 걸맞게 기존에 일부 콘텐츠에 국한되어 제공됐던 영문 서비스를 전체 영역으로 확대한 영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도입했다. 다양한 국가의 발주처 및 이해관계자가 손쉽게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홈페이지 메인 페이지에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했고 현대엔지니어링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담았다. 대형 홍보 동영상과 핵심정보를 메인 화면에 배치했고, 가로형 레이아웃을 적용해 고객들이 손쉽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현대엔지니어링이 출범한 1970년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사진자료로 엮은 ‘HEC 역사관’, 실제로 현업에 근무중인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취업준비생에게 보내는 진심어린 조언과 노하우, 회사생활 소개를 담은 ‘HEC PEOPLE’ 등도 코너로 담앗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글로벌 EPC社의 위상에 걸맞게 기존에 일부 콘텐츠에 국한되어 제공됐던 영문 서비스를 전체 영역으로 확대한 영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도입했다. 다양한 국가의 발주처 및 이해관계자가 손쉽게 현대엔지니어링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