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추석 농축수산물 원산지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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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추석을 앞두고 시·군과 함께 9월 6일까지 농·축·수산식품 원산지 허위표시 등에 대해 특별 지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에는 지난달 광역지자체 최초로 발족한 경기도 원산지 표시 감시원 120명이 투입된다. 점검반은 농·축·수산물 판매장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소고기, 돼지기, 닭고기, 고사리 조기 등 제수용품, 선물세트, 과일류, 한과류 등을 중점 검사한다.
농수산물 원산지를 잘못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을 물린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할 경우에는 1천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도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공모
(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다음 달 20일까지 해커톤 방식의 청년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 등이 팀을 구성해 일정 기간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만 19∼39세 이하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인 이내 팀을 구성해도 된다.
4차 산업혁명과 지구온난화 등 환경기술변화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와 가계 부채 등 사회문제 해결형 일자리, 문화 콘텐츠와 도시재생 등 성장 가능성 높은 일자리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작성해 제출서류와 함께 도와 시·군 일자리 지원시스템에 제출하면 된다.
도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1월 판교스타트업에서 열리는 성과발표대회에 나설 15개 팀을 선발한다.
발표대회 진출 팀에게는 50만원의 활동비와 아이디어 숙성을 위한 촉진자 매칭 등을 지원한다.
최우수상에 500만원, 우수상(2팀)에 300만원, 장려상(3팀)에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연합뉴스
이번 점검에는 지난달 광역지자체 최초로 발족한 경기도 원산지 표시 감시원 120명이 투입된다. 점검반은 농·축·수산물 판매장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소고기, 돼지기, 닭고기, 고사리 조기 등 제수용품, 선물세트, 과일류, 한과류 등을 중점 검사한다.
농수산물 원산지를 잘못 표시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을 물린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을 위반할 경우에는 1천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도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공모
(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다음 달 20일까지 해커톤 방식의 청년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 등이 팀을 구성해 일정 기간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만 19∼39세 이하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5인 이내 팀을 구성해도 된다.
4차 산업혁명과 지구온난화 등 환경기술변화에 대비한 새로운 일자리, 저출산 고령화와 가계 부채 등 사회문제 해결형 일자리, 문화 콘텐츠와 도시재생 등 성장 가능성 높은 일자리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작성해 제출서류와 함께 도와 시·군 일자리 지원시스템에 제출하면 된다.
도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1월 판교스타트업에서 열리는 성과발표대회에 나설 15개 팀을 선발한다.
발표대회 진출 팀에게는 50만원의 활동비와 아이디어 숙성을 위한 촉진자 매칭 등을 지원한다.
최우수상에 500만원, 우수상(2팀)에 300만원, 장려상(3팀)에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