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보이로 온열 패드 출시…에이스침대, 안전 수준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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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는 독일 가전사 보이로(Beurer)의 프리미엄 온열 패드 ‘보이로 패드’(사진)를 출시했다. 보이로는 1919년 설립된 독일 의료용품 및 건강보조기구 제조 전문기업이다. 에이스침대는 ‘보이로 패드’의 국내 유통을 맡는다.
이 제품은 안전장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게 특징이다. 최고 온도가 65도 이상 과열되거나 오작동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액정표시장치(LCD) 온도조절기로 9단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전기요와 온도조절기를 분리해 물세탁할 수 있다. 색상은 차분한 분위기를 내는 회색이다. 포근하고 매끄러운 감촉의 소재로 제작됐다. 제품 밑면은 패드가 쉽게 밀리거나 흐트러지지 않도록 플리스 소재를 활용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이 제품은 안전장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게 특징이다. 최고 온도가 65도 이상 과열되거나 오작동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액정표시장치(LCD) 온도조절기로 9단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전기요와 온도조절기를 분리해 물세탁할 수 있다. 색상은 차분한 분위기를 내는 회색이다. 포근하고 매끄러운 감촉의 소재로 제작됐다. 제품 밑면은 패드가 쉽게 밀리거나 흐트러지지 않도록 플리스 소재를 활용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