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올림픽생활관 로비로 승용차 돌진…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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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생활관 로비 유리문이 부서지고 내부 집기 일부가 옆으로 쓰러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놀라서 브레이크 페달을 미처 밟지 못했다"는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