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청주 4곳 지역위원장 인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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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으로 남아 있던 바른미래당 충북도당 청주 서원지역위원장이 내정됐다. 27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전날 최고위원회는 서원지역위원장 직무대행에 이창록씨를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이 직무대행은 2016년 국민의당 충북도당 상무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지난해 지방선거 때 청주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앞서 바른미래당은 이날 12일 홍익표 상당지역위원장을, 14일 임헌경 흥덕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로써 김수민(비례·충북도당위원장) 국회의원이 맡은 청원지역위원회를 포함, 청주 4개 지역위원회 정비가 마무리됐다. 충주는 최용수 지역위원장이, 제천·단양은 이찬구 지역위원장이 맡고 있다.
지역위원장이 공석인 곳은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과 중부 3군(증평·진천·음성)이다.
바른미래당은 다음 달 6일까지 두 지역위원장 공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앞서 바른미래당은 이날 12일 홍익표 상당지역위원장을, 14일 임헌경 흥덕지역위원장을 임명했다.
이로써 김수민(비례·충북도당위원장) 국회의원이 맡은 청원지역위원회를 포함, 청주 4개 지역위원회 정비가 마무리됐다. 충주는 최용수 지역위원장이, 제천·단양은 이찬구 지역위원장이 맡고 있다.
지역위원장이 공석인 곳은 동남 4군(보은·옥천·영동·괴산)과 중부 3군(증평·진천·음성)이다.
바른미래당은 다음 달 6일까지 두 지역위원장 공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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