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현대차, '서민의 발' 2020년형 포터Ⅱ 출시

현대자동차가 27일 ‘서민의 발’로 불리는 소형 화물차 ‘2020 포터Ⅱ’ 판매를 시작했다. 전방충돌방지 보조장치와 차로이탈경고 등 안전 사양을 모든 트림(세부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다. 운전석 통풍시트와 크루즈 컨트롤 등도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1675만~19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