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고객 최우선주의…상조서비스 표준 모델 제시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상조서비스 부문
프리드라이프의 상조서비스 브랜드 ‘프리드’가 ‘201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상조업계 1위 기업인 프리드라이프는 고객 최우선주의와 차별화된 선진형 장례 시스템을 바탕으로 국내 상조 서비스 시장의 표준 모델을 제시했다. 총 15만 건이 넘는 장례의전을 진행하며 전국 160만 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드라이프는 상조 서비스에 이어 투어, 렌털, 전문장례식장 등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털 라이프’ 서비스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2년 설립된 프리드라이프는 업계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장례 시스템 개선과 대한민국의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왔다. 고객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 출시로 시장의 큰 반향을 일으키며 국내 상조 가입자 500만 시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업계 최초의 브랜드 ‘프리드(preed)’를 론칭해 고객 부담을 줄인 합리적인 납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선수금 보호 시스템도 도입했다. 회원 멤버십을 넣은 상품 출시 등 상조서비스 시장에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웠다.

상조업계 1위의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통령 국가장, 국무총리 사회장 등 국가의 주요 의전행사에도 참여했다. 국가의전 수행 능력을 입증받은 프리드라이프는 장례업의 전문성을 키우고, 관련 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연구개발(R&D)에도 투자하고 있다.장례 전문인재를 육성하는 프리드 장례지도사교육원을 설립했다. 이 교육원은 2012년 국가 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인가받았다. 호서대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선진 장례문화 연구 등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도 돋보인다는 평가다. 고객 납입금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제1금융권인 우리은행 신한은행 수협은행 등과 지급보증 계약을 맺었다. 자산은 8641억원, 선수금 규모는 8576억원으로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 상조업체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흑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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