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 가맹점주가 제안해 만든 샌드위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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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A21
편의점 가맹점주가 아이디어를 내 만든 샌드위치가 상품으로 나온다. GS25는 서울 장안동에서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가 제안해 만든 샌드위치 신상품 ‘오늘도 굿모닝 샌드위치’를 30일부터 판매한다. 이 제품은 크랜베리·단호박 샐러드 샌드위치와 미니 햄버거, 햄·감자 샐러드 샌드위치 등 세 가지 메뉴를 한 통에 함께 담아 한 번에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주가 직접 제안해 상품으로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S25는 2014년부터 점주 7명을 상품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해 한 달에 한 번씩 상품 관련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있다. 굿모닝샌드위치는 지난 5월 서울 장안행복점을 운영하는 신경옥 씨가 제안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GS25는 2014년부터 점주 7명을 상품 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해 한 달에 한 번씩 상품 관련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있다. 굿모닝샌드위치는 지난 5월 서울 장안행복점을 운영하는 신경옥 씨가 제안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