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가을 낚시철 음주운항 등 위법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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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가을 낚시 철을 맞아 오는 9월 16일부터 29일까지 음주 운항 등 해상 위법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점 단속사항은 구명조끼 미착용, 선박 정원 초과, 음주 운항, 낚시객 명부 미작성, 미신고 출항 등이다. 부안 내 격포와 위도 등은 가을이면 많은 낚시객이 몰리는 만큼 사고 위험도 크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부안 해경 관계자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뒤 특별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선박 출항 때 안전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중점 단속사항은 구명조끼 미착용, 선박 정원 초과, 음주 운항, 낚시객 명부 미작성, 미신고 출항 등이다. 부안 내 격포와 위도 등은 가을이면 많은 낚시객이 몰리는 만큼 사고 위험도 크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부안 해경 관계자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뒤 특별단속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선박 출항 때 안전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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