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옵션 공유주방 `개러지키친 송파점` 사전계약 진행

풀옵션 개별 공유주방을 제공하는 개러지키친(대표자 권영재)이 개러지키친 하남점, 계양점오픈에 이어 방이동에 개러지키친 송파점을 9월 중 오픈한다고 밝혔다.

개러지키친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 160만원의 이용료로 입점 브랜드에서 희망하는 주방 기계, 집기를 100% 세팅해주는 배달전문 개별 공유주방 스타트업이다.개러지키친은 업종별, 브랜드별에 필요한 주방 시설, 기계를 맞춤식으로 제공해 추가 비용 없이 바로 배달 전문 매장을 창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칼, 도마, 가위 등 주방 기물에 대해서도 매장 오픈 전, 입점 브랜드가 필요한 물품 구비를 지원하므로 창업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인테리어와 시설 및 주방 가전, 기물이 100% 세팅된 배달 전문 공유주방으로 몸만 들어와서 영업을 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초기 부담 비용이 전혀 없이 창업을 할 수 있는 개러지치킨은 빚짜, 아메리칸에그샌드, 바비박스, 개념떡볶이, 호호족발, 코바코돈가스, 한성기업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업무제휴 및 입점 협약을 완료했으며 다양한 개인 창업 브랜드도 성황리에 계약 중이다.

8월 초 착공되는 개러지키친 송파점은 9월 중 완공 예정으로 방이동 먹자골목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잠실주공아파트, 엘스아파트, 파크리움, 리센츠, 헬리오시티 등 대단지 아파트는 물론 방이동 내 오피스텔, 숙박업소, 석촌호수, 한강공원이 배달 가능 구역에 들어오는 배달 A급 상권이다.공유주방 개러지키친의 권영재 대표는 "개러지키친 하남점 계양점에 입점하는 브랜드 대상으로 개러지키친 송파점의 1순위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러지키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계약을 시작했다"며 "서울 내 우수 배달 입지로 꼽히는 만큼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개러지키친 측에 따르면 개인사업자가 신규 브랜드 론칭 시에 로고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매출 증진 및 영업 이익 극대화가 가능하도록 매출 코디네이터를 운영하는 등 본사 차원의 영업 지원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개러지키친 송파점은 2년 계약 시 2개월 이용료를 면제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입점 상담은 개러지키친의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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