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류는 끊을 수 없다”…15돌 맞은 韓·日 축제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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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규제로 한·일 양국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양국 문화교류 행사인 ‘한·일 축제 한마당’이 한일문화·산업교류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15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예년에 비해 방문객이 다소 줄었지만 열기는 뜨거웠다. 자원봉사자들이 한복과 기모노 등 전통의상을 입고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