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의류관리기 반납하고 의류청정기로 바꾸세요"

삼성전자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대용량 제품 출시.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바람과 특수필터로 의류를 관리해주는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 대용량 제품 출시를 기념해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최대 100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의류전용 미세먼지 필터와 냄새분해 필터가 모두 탑재된 제품으로 지난달 14일 출시됐다. 소비자가 브랜드에 상관 없이 기존에 사용하던 의류관리기를 반납하고,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를 구매하면 2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 에어드레서 대용량, 버블워시 세탁기 23kg, 건조기 그랑데 16kg를 함께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기간 에어드레서 대용량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아로마시트 1년치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에어드레서는 '에어워시' 방식으로 소음이나 진동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에어드레서 대용량은 긴 옷까지 구김 걱정 없는 '긴 옷 케어존'까지 탑재돼 편리성을 더했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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